CCP게임즈는 13일 MMORPG '이브 온라인'에서 자선 기부 모금행사 '플렉스 포 굿'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튀르키에 남부에서 발생한 두 차례의 대규모 지진으로 인해 인근 도시 및 시리아의 도시들이 초토화된 비극적인 상황을 돕기 위해 열렸다. 플레이어들이 작품 내 통화인 '플렉스'를 실제 화폐로 변환한 다음 자선 단체와 NGO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금은 오는 21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