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넥슨의 빅샷(BigShot: Caska Tournament, 이하 빅샷)이 게임서비스 1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4번 째 용병 캐릭터 ‘시리아’ 등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이번 1주년 기념이벤트는 3가지로 진행된다. 우선 26일부터 11월 12일까지 ‘T2 플래티넘’ 아이템을 특별 한정 판매한다. 또한 10월 28부터 11월 12일까지 이벤트 기간 중 주말마다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경험치와 게임머니를 2배로 상향 증정한다. 홈페이지에 마련된 ‘스케치북게시판’을 통해 ‘빅샷’ 서비스 1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적은 유저들 중 총 21명에게 최신 MP3 및 HiFi헤드폰 등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한편, 이번에 추가되는 신규 용병 캐릭터 ‘시리아’는 해적단의 여두목이자 카스카 해협의 대도로 설정되어있다. 이외에도 캐릭터별로 각 1종의 신규 코스튬, 캐릭터별 신규 무기 1종씩과 포레스트, 아이스리아, 에스페란테마에 해당하는 신규 PvP 전용맵도 3가지 추가한다. 특히, 캐릭터별로 준비되는 1번무기 SE시리즈들은 기존 1번무기들의 개량형으로, 게임머니인 픽셀로 판매될 예정이다.‘빅샷’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민수 팀장은 게임의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빅샷’을 아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풍성한 이벤트와 콘텐츠 업데이트를 준비했으니 유저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또한, “2006년 하반기와 2007년에 걸쳐 중장기 게임플랜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기존의 핵심 콘텐츠와 더불어 영속적인 재미를 배가시킬 수 있는 라이브 콘텐츠를 보강한다는 큰 목표 아래 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게임한국 이소연기자 (jsbar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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