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는 7일 모바일 게임 ‘탁트오퍼스 부제: 운명은 새빨간 선율의 거리를’에 새 캐릭터를 선보였다.
추가된 캐릭터는 세헤라자데다. 이 캐릭터는 사람들과 쉽게 어울리지 않고 싸움에 책임감이나 의미를 두지 않는 다는 설정을 보유했다. 아라비안 나이트, 어부와 마귀, 신밧드의 모험 스킬을 사용한다.
이 중 아라비안 나이트는 적군이 사망하면 소원 1개를 얻을 수 있다. 이를 최대 3개까지 중첩해 피해 증가, 마법 방어력 무시, 체력 회복 등의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