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헬게이트 런던'의 미주와 유럽 시장에 대한 PC 패키지 판권을 'EA(Electronic Arts)'가 맡게 되었다고 8일 밝혔다지금까지 '헬게이트 런던'의 판권은 아시아지역의 경우 한빛소프트가 가지고 있었으며, 미주 및 유럽지역의 경우 온라인은 한빛소프트와 플래그십스튜디오가 공동으로 설립한 조인트 벤처인 'Ping0'가, 패키지는 '남코 반다이'에서 가지고 있었다.'헬게이트 런던'의 미주 및 유럽 지역 판권을 EA가 갖게 됨으로써 EA의 마케팅 및 PC 게임 유통력을 통한 ‘헬게이트: 런던’의 런칭 성공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 사실상 전 세계 '헬게이트: 런던' 서비스 판권을 확보하고 있는 한빛소프트는 각 사의 해외 시장 서비스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큰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헬게이트: 런던'은 11월 9일 개막하는 '지스타2006'에 한빛소프트 대표 게임으로 단독 출품되며 유저들에게 새로운 온라인 버전 및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한국 이소연기자 (jsbar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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