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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 그룹 '바닐라 무드' 내달 최초 내한 공연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4-06-11

서울예술기획은 내달 10일 오후 7시 뉴에이지 그룹 '바닐라 무드(Vanilla Mood)'의 최초 내한 공연을 서울시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바닐라 무드는 케이코(피아노), 유이(바이올린), 마리코(첼로)로 구성된 일본의 클래식 트리오이다. 자유로운 연주 스타일과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곡을 자신들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편곡하고 연주하는 클래식 트리오로 유명하다. 특히 클래식, 재즈, 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역량을 갖춰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바닐라 무드의 내한 공연은 이들이 작곡 및 편곡한 온라인 게임 '테일즈위버'의 OST 앨범 '테일즈 위버 익시드 바이 바닐라 무드(Tales Weaver Exceed by Vanilla Mood)' 앨범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많은 한국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레미니센스(Reminiscence)', '세컨드 런(Second Run)', '홍순' 등의 곡들이 이번 공연에서 새롭게 해석돼 연주될 예정이다.

바닐라 무드 서울 공연 티켓은 R석 8만원, S석 6만원으로 책정됐다. 12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네이버 예약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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