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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천공의 아레나' 누적 매출 30억 달러 달성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4-05-14

서비스 10주년을 맞은 컴투스의 대표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누적 매출 약 30억 달러(한화 약 4" 1052억원)를 달성했다.

센서타워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 작품은 글로벌 스쿼드 RPG(다수의 캐릭터로 팀을 꾸려 턴제 전투를 벌이는 장르) 매출순위 6위로도 집계됐다.

지역별 누적 매출은 미국이 30.4%로 가장 높았다. 그 뒤를 이어 일본 18.1%, 한국 9.8%, 독일 8.7%, 프랑스 7.3% 등으로 구성됐다. 리포트에선 매출의 상당 부분이 해외 시장에서 발생하며 게임의 전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지역별로는 미국 모바일 스쿼드 RPG 매출 6위, 일본 22위, 독일 2위, 프랑스 1위 등을 기록했다. 유럽 전체 권역으로는 3위에 해당한다.

이 작품의 장기 흥행요인에 대해 디테일한 그래픽과 높은 몰입성을 꼽았다. 또한 서비스 N주년 이벤트가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고 부연했다. 최근 작품에서 서비스 10주년 이벤트가 이뤄지고 있는데 이를 통해 4월 13일 약 120만 달러(16억 4184만원)의 일매출을 달성했다.

또한 리포트에선 이 작품이 서비스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젊은 유저층을 보유했다고 분석했다. 이 작품 평균 유저 연령은 29세, 25세 이하 유저도 36%에 이르는 것으로 "사됐다. 아울러 이 작품이 높은 리텐션을 유지하고 있다며 서비스 2~3주년된 게임과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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