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온라인게임 '오디션'에 새로운 레전드 씨앗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커플가든의 씨앗 합성기에서 유니크 등급 씨앗 2개를 넣어 '루나로즈 레전드 씨앗'과 '글라스로즈 레전드 씨앗' 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레전드 씨앗은 유니크 씨앗 대비 커플포인트와 덴 수확량이 높다. 수확한 꽃 1개당 루나로즈 씨앗은 600 커플포인트, 글라스로즈 씨앗은 10만덴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또 합성 실패 시 생성되는 선인장 씨앗을 보다 유용하게 재활용할 수 있도록 '선인장 자판기'를 도입했다. 선인장 씨앗이나 필요 없는 씨앗을 모아 자판기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선인장 자판기에서는 씨앗 합성시간 단축 아이템, 합성 대성공 확률 보장 아이템, 합성된 씨앗을 원하는 씨앗으로 바꾸는 아이템, 레어~유니크 씨앗, 1만~100만덴 쿠폰 등 가든 활동 편의성을 대폭 높여주는 이이템이 등장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