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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 '원신' 4.6버전 후속 공세 본격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4-05-14

호요버스가 '원신'의강적과 대결로 몰입감이 고"된 가운데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인기 몰이를 이어간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요버스는 최근 오픈월드 어드벤처 RPG '원신'의 4.6버전 후속 기원(뽑기) 및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앞서 4.6버전 업데이트 ‘두 세계로 번진 불과 사그라드는 붉은 밤’을 공개하고, 새 캐릭터 '아를레키노'를 추가했다. 또 폰타인의 수중 지역 '지난날의 바다'를 개방했으며 이나즈마에서의 뮤직 페스티벌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아를레키노는 빌런 집단 역할의 우인단 집행관 중 하나로서 존재감을 나타낸 가운데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며 유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에 힘입어 이 작품은 구글 플레이 매출 3위까지 올라서는 등 인기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 회사는 이를 잇는 후반부 기원으로, 내달 4일 오후 3시 59분까지 5성 '방랑자'와 '백출'의 복각을 실시한다. 이 가운데 레일라, 파루잔, 북두 등 4성 캐릭터를 보다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후반부 기원 시작과 맞물려 '사이노'의 전설 임무 '황금이리의 장 제2막'도 개방된다. 이 외에도 이나즈마 지역에서의뮤직 페스티벌 '아라타키 로큰롤 라이프 무지갯빛 투어'는 27일 오전 4시 59분까지 이어진다.

이 회사는 또 27일 오전 4시 59분까지 '바람의 행방· 전략 승부'를 개방한다. 이는 유저 간 '레인저'와 '헌터' 역할로 나눠 펼치는 추격전이다.

레인저는 헌터의 추적을 피하는 동시에 필드에서의 오브젝트 '발신기'를 수리해야 한다. 반면 헌터는 이를 저지하며레인저를 잡아 탈락시켜야 한다. 발신기 근처에서는 위장이나 은신이 불가하다. 또 수리 과정에서 발신기는 빛을 방출하고 미니맵에서의 위치가 표시되기도 한다.

혼자 또는 2인이 파티를 맺고 매칭을 통해 게임을 플레이하면 '행방코인'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행방코인 누적에 따라 원석을 비'해 육성 재화 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22일 오전 11시부터 내달 3일 오전 4시 59분까지 '용 닮은 너, 내 동료가 돼라!' 이벤트를 개방할 예정이다. 이는 다양한 강적에 도전하는 콘텐츠로, 전투에 앞서 '협상 전략'을 선택하며 난도를 "정할 수도 있다.

이벤트 첫날부터 이틀마다 하나씩 새 임무가 개방되며 완료 시 상응하는 도전이 해금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원석을 비'해 영웅의 경험, 캐릭터 특성 소재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다음 행선지로 예고된 '나타'에 대한 소문이 공개되는 것으로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호요버스는 향후 업데이트 예정인 5.0버전에서의 전반적인 그래픽과 기능 업그레이드에 따른 디바이스 요구 사양 상향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iOS 기기는 CPU가 A12 이하인 모델, 안드로이드의 경우 퀄컴 스냅드래곤 865, 엑시노스 1080 이하 모델에서는 그래픽 품질이 저하될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일부 그래픽 표현의 디테일이나 소형 오브젝트의 정밀도 하락을 비'해이펙트의 표현 거리가 단축될 수도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또 최저 사양을 가급적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최적화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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