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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1분기 영업익 2억원…신작 효과에 흑자전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4-05-16

'그라나도 에스파다M'

한빛소프트가 지난 1분기'그라나도 에스파다M' 출시 효과에 힘입어 실적 턴 어라운드에 성공했다.

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16일 실적발표를 통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한 5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2억원을 기록, 흑자전환했다. 이 같은 성과는 신작 '그라나도 에스파다M' 출시 효과와 비용 효율화에 따른 손익 구" 개선 등이 반영됐다.

지난 2월 론칭된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앱 마켓 중위권에 안착하며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대규모 업데이트와 신서버 오픈 등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콘텐츠 추가를 통해 코어 유저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미 서비스 계약이 확정된 태국과 인도네시아 외에도 대만, 일본, 중국 등 다수의 글로벌 퍼블리셔로부터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서비스 제안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흥행 효과로 원작인 온라인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 역시 국내외 접속 지표와 매출이 상승하는 동반 성장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내실 경영 기" 속에 본업인 게임사업에서 의미있는 흑자 전환을 이뤄냈다"며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고 신규 콘텐츠를 개발해 나가며 해외 출시를 통해 추가적인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고, 어려운 기업 환경 속에서도 지속 성장을 위한 체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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