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계현)는 31일 멀티플랫폼 게임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의 첫 신규 클래스 슈트인 '레인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레인저'는 주무기 '"보우'와 보"무기 '체인소드'를 사용하는 원거리 클래스다. 유 능력으로 신규 상태이상 ‘쇠약’과 ‘정화’를 사용한다. ‘쇠약’은 상대의 이동 속도를 저하하고 및 받는 피해를 증가시키고 ‘정화’는 아군 PvP 상태 이상을 해제할 수 있어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신규 클래스 슈트 '레인저' 사전예약에 참여한 플레이어 전원에게 S급 '레인저' 슈트를 무료로 지급한다. 또한 신규 클래스 슈트 출시와 함께 첫번째 부스팅 서버인 '히페리온'을 오픈했다. '히페리온' 서버에서 생성된 캐릭터는 경험치와 골드에서 성장 버프를 받을 수 있어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이 회사는 작품의 서비스 200일을 앞두고 전야제 이벤트를 개최한다. 플레이어들은 14일간 신규 슈트 출시 기념 출석 이벤트에 참여하면 A급 소환권과 ‘200일 기념 네온 캡’ 코스튬, 슈트/오퍼레이터/탈것 재합성권 3종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이날 멀티플랫폼 게임 '아키에이지 워'에 신규 태초 등급 탈것 '전능의 다우로스'를 선보였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