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13일로 예정된 온라인 게임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출시 이후 배틀로얄 콘텐츠 ‘워존’에 찾아올 진화에 대한 청사진을 10일 공개했다.
워존을 즐기는 플레이어들은 13일 콜드 워 출시 및 12월에 시작될 시즌 1에 걸쳐 워존의 모든 모드에서 콜드 워가 제공하는 새로운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워존은 앞으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및 곧 출시되는 콜드 워 양쪽을 모두 지원하게 된다.
이번 신작은 13일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원, PC(배틀넷)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의 차세대 버전은 해당 콘솔 출시 일정에 맞춰서 출시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