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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주순위] 모바일 상위권 고착화 조짐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7-17

'리니지M'

7월 셋째주 모바일게임 순위는 기존 인기작들의 미묘한 등락이 반복되는 한주가 됐다. 신작의 기세가 둔화되는 "짐이 나타나기도 했다.

16일 기준,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이 4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이 가운데 '나이트 크로우'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2위로 반등했고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3위로 하락하는 등 추격 양상의 변동이 나타났다.

반면 '리니지W'는 전주와 동일한 4위를 이어갔다. 또 '리니지2M'과 '아키에이지 워'가 서로 자리를 교체하며 5위와 6위를 기록했다.

앞서 순위에 진입한 '피파 모바일'은전주와 동일한 7위를 이어갔다. 최근순위권을 이탈한 'WOS: 화이트 아웃 서바이벌'이 강세를 보이며 8위로 재진입에 성공했다.

또 '데블M'이 전주와 변동 없는9위를 유지했다. '제노니아'는 전주 대비 두 계단 떨어진 10위로 하락 전환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피파온라인4M'이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하며 선두를 탈환했다. 그 뒤로 '픽셀 히어로'가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다.

원스토어에서는 '바람의나라: 연'과 '피파온라인4M'이 서로 자리를 교체하며 1,2위를 차지, 넥슨 게임의 선두 방어가 굳건하게 이어졌다. 반면 '디아블로 이모탈'이 탄력을 받으며 3위로 따라 붙으며 추격 양상이 달라지기도 했다.

'검은사막'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앞서 화제가 된 작품들의 추이가 큰 변동을 보이지 않고 소강 상태에 접어드는 흐름이 나타났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7월10일~7월16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0.68%포인트 감소한 36.24%를 기록했다. 이용시간은 46만 4502시간 감소한 706만 3776시간을 기록했다.

2위 '피파온라인4'부터 5위 '서든어택'까지는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이어갔다. 그 뒤로 '오버워치2'와 '디아블로4'가 자리를 교체하며 각각 6위와 7위를 차지했다. '디아블로4'는 새 시즌 돌입에 앞두고 하락세를 거듭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마찬가지로 '로스트아크'와 '배틀그라운드'가 서로 등락하며 각각 8위와 9위를 기록했다. '로스트아크'는 전 총괄디렉터가 소통을 재개하며 반등 흐름이 나타난 것으로도 풀이되고 있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던전앤파이터' '아이온' 등 10위부터 12위까지는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이어갔다. 그 뒤로 '검은사막'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서로 자리를 교체하며 13위와 14위를 기록했다. 특히 '검은사막'은 앞서 급상승세를 보이며 순위권에 진입한 이후 이 같은 기세를 유지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15위 '리니지'가 전주 대비 동일한 순위를 기록한데 이어 '사이퍼즈'와 '리니지2'가 서로 자리를 교체하며 각각 16위와 17위를 차지했다. 또 18위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가 순위를 유지했으며 '테일즈런너'와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등락하며 19위와 20위에 랭크되는 등 미묘한 등락이 반복되는 한주였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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