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이주환)는 17일 모바일 게임 ‘MLB 9이닝스 라이벌’이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10위권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야구를 소재로한 스포츠 게임으로 지난 5일 글로벌 출시됐다. 출시 이후 일본 양대마켓에서 인기 1위를 기록했으며 전날 기준 애플 매출 18위를 기록했다.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 대만 등 다수의 지역에서 인기를 높이고 있다.
이 회사는 전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게임 업체로서의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