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주가가 신작 출시와 맞물려 하락세를 뒤집고 반등했다.
20일 컴투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99%(1100원) 상승한 5만 6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앞서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반등했다. 이날 주가는 오전 10시 33분께 5만 7200원까지 올랐으며 이후 큰 낙폭 없이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전거래일 매수에서 매도로 돌아섰다. 기관은 앞서 4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보이다 매수 전환했다. 개인은 4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이어갔다.
이날 이 회사는 모바일게임 '낚시의 신: 크루'를 글로벌 시장에 론칭했다. 또 27일 론칭을 예고한 모바일게임 '미니게임천국'을 태국 시장에 선출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