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SK하이닉스와 협업해 USB 스틱형 SSD ‘T31 P의 거짓 에디션’에 대한 글로벌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SK하이닉스가 지난 3월 출시한 USB 스틱형 SSD ‘T31’ 외관에 네오위즈의 액션 RPG 'P의 거짓' 전투 시스템 ‘리전암’을 그려 넣었다. 내달 한국, 미국, 일본 등에서 1000세트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윈도 및 맥OS 등 PC와 콘솔, TV, 노트북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별도 케이블 없이 꽂아 사용할 수 있다. 최대 10기가비트(10Gbps)의 속도를 지원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