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프렌즈 캐릭터 이용한 게임 제작 러시
'브라운 토이즈'라인 그룹의 자회사들이 마스코트 캐릭터들을 활용한 게임들을 속속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라인넥스트(대표 고영수)는 이달중 '브라운 토이즈'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이 작품은 브라운과 샐리 등 IPX(구 라인프렌즈)의 오리지널 캐릭터 '라인프렌즈'를 활용한 컬렉션 힐링 게임이다. 이 회사는 귀여운 캐릭터들과 상호작용을 통해 도파민을 자극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캐릭터 수집을 비롯해 장난감 마을을 꾸미거나 미니게임을 즐기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게임의 재미를 안긴다는 계획이다.이 가운데 '콤비'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캐릭터를 창조하는 것도 이 작품만의 독창적인 요소다. 브라운과 코니를 조합하면 특별한 장난감 캐릭터가 탄생하는 등 실패 없이 다양한 조합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이 회사는 또 다양한 테마 캐릭터와 데코 아이템을 출시하며 유저들이 장난감 마을을 꾸밀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친구들의 마을을 방문해 서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재미도 제공한다.'오마카세 레인저스'캐주얼 게임 개발업체인 라인스튜디오(대표 이정원)도 기존 인기작의 이벤트와 함께 신작 출시를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 회사는 앞서 LY(라인 코퍼레이션)를 통해 방치형 게임 '오마카세 레인저스'를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홍콩 등 동남아 주요 국가에 출시했다. 이 작품은 지난 10년 간 사랑을 받으며 누적 다운로드 7400만건을 넘어선 이 회사의 대표작 '라인 레인저스'의 차기작이다. 이번 신작에서는 '라인' 캐릭터들이 다양한 레인저로 등장하게 되며, 이를 수집해 스킬 및 아이템 등을 활용해 던전을 정복해 나가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퀘스트 진행 중 미니 게임을 플레이 하거나, 전 세계 유저들과의 순위 경쟁도 가능하다. 이 회사는 최근 첫 컬래버레이션으로, 일본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과의 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를 게임 내 한정 레인저로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이 작품은 국내에서는 출시되지 않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방점을 찍고 있는 중이다.라인 퍼블2'이 회사가 현재 서비스중인 작품들도 꾸준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퍼즐 버블 슈팅 '라인 버블2'는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이달 말까지 이벤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작품은 방울을 터뜨리는 쾌감과 함께 스테이지마다 미션을 완료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누적 다운로드 3000만건을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를 보여 왔다. 팬들은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이 회사는 이밖에 '라인 레인저스'에서도 애니메이션 '닥터 스톤'과의 컬래버를 진행하는 등 유저 몰이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라인프렌즈 캐릭터 기반의 게임들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반향과 달리 국내에서는 그렇게 큰 반향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에따라 내수 진작과 바람을 일으키기위한 다양한 전략을 수립중이다.[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aily.co.kr]
202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