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FC 온라인' '오버워치' 흥행 굳히기 '잰걸음'
FC 온라인 - 공식 홈페이지넥슨이 최근 상승세를 타며 PC방 점유율 상위권에 안착한 'FC 온라인'과 '오버워치'의 흥행 굳히기에 나선다.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넥슨(대표 김정욱 강대현)이 온라인 축구 게임 'FC 온라인'의 크리에이터 대회 'FC 온라인 크리에이터 리그(FCL)'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그 기세가 'FC 온라인'으로 뜨겁게 이어지는 모습이다.이번 흥행은 신규 특성 업데이트에 대한 유저들의 호평이 이어진 것이 결정적이었다. 이 작품에는 ▲크로스포쳐 ▲아크로바틱 ▲두 개의 심장 ▲스피드스터 등 4개의 공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신규 특성들이 도입됐다. 이렇게 되자 더 많은 공격 루트를 활용할 수 있게 되는 등 다득점 경기가 늘어나 플레이에 재미를 더 높여줬다는 평가다.상승세에 힘입어 인터넷 방송에서도 'FC 온라인'을 활용한 자체 콘텐츠가 활발하게 재생산되고 있다. 대표 방송 플랫폼인 SOOP에서는 지난 9월 게임 점유율에서 'FC 온라인'이 '리그 오브 레전드'를 제치고 1위에 올랐고, 치지직에서는 3대3 모드을 통해 팀전을 진행하는 'FC 온라인 캠프'가 지난 5일부터 진행 중이다.'FC 온라인 캠프'는 지난 9일부터 풀리그를 시작해 10일까지 진행, 이틀간의 결과를 바탕으로 마지막 날인 11일 오늘 플레이오프로 막을 내린다. 해당 대회는 실제 'FC 온라인'의 국내 프로리그인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의 중계진인 신보석 해설, 김수빈 캐스터가 중계를 담당하고, 시청자들에게 넥슨 캐시를 지급하는 '드롭스' 이벤트도 진행되는 등 더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넥슨은 또 국내 퍼블리싱을 담당하기 시작한 '오버워치'에서 지난 7일 신규 캐릭터인 '독트린'을 추가하고 '로드호그', '솜브라'의 리워크를 진행하는 등 대규모 밸런싱 패치를 실시했다. 그리고 이를 기념한 대회를 진행한다.5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러너리그 시즌 5' - 넥슨 홈페이지인기 스트리머 '러너'가 진행하는 '러너리그 시즌 5'는 지난 4번의 대회의 경우 블리자드측의 후원을 받아 열렸으나, 이번 5번째 시즌은 넥슨이 직접 담당하고, 대회 운영을 돕는 형식을 취했다. '오버워치'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총 5팀이 참가해 이달 20일부터 풀리그 방식으로 예선전을 치르고, 4위까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뒤, 23일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이번 '러너리그 시즌 5'에는 전 '오버워치' 프로게이머인 '디엠'(배민성),'학살'(김효종), '짜누'(최현우) 등이 감독으로 참가하고, 전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인 '울프'(이재완), '뱅'(배준식), '큐베'(이성진), 인섹'(최인석) 등 인기 방송인들이 출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넥슨은 이번 '러너리그 시즌 5' 기간 동안 '오버워치' 인게임에서 스킨, 대사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전리품 상자'들을 비롯해 넥슨-네이버(N커넥트) 계정 연동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넥슨 캐시 5만원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갖는 등 적극적인 분위기 확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한동연 기자 bronzek@tgdaily.co.kr]
2026-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