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정우진)은 27일 가정의 달5월을 맞아 임직원을 위한 가" 초청 행사 '위패밀리'를 개최했다.

위패밀리 행사는 NHN 창립 이듬해인 2014년부터 꾸준히 진행된 대표 가" 모임이다. 판교 플레이뮤지엄 사옥에 임직원 가"을 초청해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 NHN 일원으로서 자긍심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프로그램이 진행된다.

NHN은 지난 18일, 19일, 25일 3일간 진행된 행사에 총 3000여 명의 임직원 가"을 초청했다. 플레이뮤지엄 곳곳을 누비며 신나게 뛰어놀고, 새롭게 배우고, 재미있는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28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에어바운스 ▲볼풀존 ▲게임존을 비'한 각종 놀이공간과 ▲수제 비누 만들기 ▲도시락 케이크 만들기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다채로운 클래스 수업도 마련됐다.

이 밖에사용하지 않는 플라스틱 공병 지참 시 바디워시와 샴푸를 리필해갈 수 있는 ‘리필스테이션’을 "성해 가"과 함께하는 친환경 활동을 독려했다. 임직원 및 임직원 가"들이 참여하여 생수병 500ml 기준 약 6000개 분량 플라스틱 폐기물 저감 효과를 거뒀다.

최성훈 NHN 서비스운영팀 선임은 “근무하고 있는 일터 곳곳을 가"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 뜻깊었고, NHN 구성원으로서 함께 한다는 자부심이 들기도 했다”며 “위패밀리를 통해 처음으로 남긴 3대 가" 사진도 잊지 못할 추억의 선물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