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의 화제작 '마비노기 모바일'이 원작 팬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유저들을 아우르는보다 폭넓은 세대의 관심을 이끌며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대표 김정욱 강대현)이최근 선보인'마비노기 모바일'이 구글 플레이 매출 3위에 오르는 등 쾌"의 스타트를 보이고 있다.
이 작품은 원작 '마비노기'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익숙한 매력을 제공하는 동시에, 크로스 플랫폼 지원과 유저 친화적인 기능을 가미함으로써기존 팬들을 포함, 다양한 세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 평점 또한 꾸준히 상승해 동일 장르 대비 최고 수준인 4.7점을 기록하며, 중 후반에 걸친콘텐츠에 대한 유저 만"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바일 환경서 추억과 향수 자극
원작 '마비노기'는 깊이 있는 세계관과 자유로운 플레이 스타일로 오랜 기간사랑을 받아온 IP다. 따뜻한 감성과 커뮤니티 중심의 경험을 통해 많은 유저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 왔다.
이 회사는 이 같은 원작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세대를 뛰어넘는 유저들이 이 게임의 매력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했다. 이를 통해 많은 유저들이 모바일 버전을 통해 감성과 추억을 느끼며, 언제 어디서든 '마비노기'의 세계를 즐길 수 있게 함으로써 팬들의 후한 점수를 받고 있다.
특히, 모바일과 PC를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 플랫폼 기능 덕분에, 다양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또 상황에 따라 화면 구성을 "정할 수 있도록 가로 및 세로 모드를 지원하고,전투와 채팅 등 플레이 스타일에 맞춘 유연한 환경을 제공한 것도 또다른 흥행의 비결이되고 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단순한 전투를 넘어 협력과 탐험의 재미를 극대화한 독창적인 콘텐츠를 내세우고 있다. 4명이 한 팀이 돼 퍼즐을 풀고 던전을 공략하는 '대모험' 콘텐츠는 단서를 제공하고 던전 내 비밀을 풀어나가는 과정의 색다른 협력의 묘미를 제공한다. 또 하루 4번 진행되는 '필드보스'에서는 여러 명의 유저가 힘을 합쳐 강력한 적을 상대하는 협동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퀘스트 목록에서는 확인되지 않지만, 특정 "건을 만"하게 되면 깜짝 등장하는 '돌발 퀘스트'는 NPC가 먼저 유저에게 말을 걸어 퀘스트를 제안하는 사이드 퀘스트로 감초같은 역할을 해준다. 이를통해 게임 속 숨어있는 재미와 이야기들을 엿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듯 '마비노기 모바일'은 단순한 퀘스트 진행을 넘어, 유저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살아있는 모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개성과 소셜의 만남, 커뮤니티 경험 강화
이 회사는 또 기존 MMORPG에서 보기 어려운 차별화된 소셜 기능을 제공하며, 유저 간 자연스러운 교류도 유도한다.
그 중 하나인 '스텔라그램'은 유저가 자신의 캐릭터 정보를 소개하고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프로필 시스템. 스텔라그램을 생성한 이후에는 매일 다른 유저를 추천받는 '스텔라 픽'을 만나게 된다고.
스텔라 픽의 선택에 따라 친구 추가 및 캐릭터 머리 위에 특별한 별 표시가 나타나는 등 유저 간 소통과 관계 형성을 도와준다. 단순한 프로필 기능을 넘어, 유저들이 서로의 개성을 존중하며 교류하는 새방식을 제시하는 것이다.
여기에 패션과 개성을 중시하는 유저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 '스텔라 돔'이 마련됐다. 일정 매력 점수를 달성하면 이용할 수 있다.이 곳에는 다양한 콘셉트의 포토존에서의 사진 촬영 등의 소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자유롭게 상호작용하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해 커뮤니티의 일원으로서의 소속감을 더욱 느낄 수 있는 등 커뮤니티 요소를 한층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이 작품은 모바일게임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작곡과 연주 기능도 즐길 수 있다. 상점에서 완성된 악보를 구매해 연주할 수있고, 처음부터 빈 악보를 구매해 'MML 코드'를 입력 후 원하는 곡을 직접 작곡할 수도 있다.
류트, 만돌린, 플루트, 바이올린 등 다양한 악기로 원하는 음색으로도 연주할 수 있으며, 연주 중인 유저에게 가까이 다가가면 연주에 참여할 수 있어 다채로운 화음으로 함께 합주의즐거움 또한 경험할 수 있다.
작품을 개발한 데브캣의 김동건 대표는 "마비노기 모바일은 원작이 가진 특유의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모바일 환경에 맞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데 역량을 집중했다"며 "앞으로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시스템 개선을 통해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