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배당 제도를 도입키로 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에 나서고 있다.
티쓰리엔터테인먼트(대표 홍민균)는 8일 '현금ㆍ현물 배당을 위한 주주명부폐쇄(기준일) 결정' 공시를 냈다. 이를 통해 분기 배당 기준일을 이달 29일로 변경했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분기배당 관련 정관 규정을 개선했다. 이후 배당 기준일을 정하며 실제 시행을 위한 절차 등을 밟아왔다. 구체적인 금액과 시기는 추후 이사회 결의를 통해 별도 공시될 예정이다.
분기 배당은 기업이 안정적인 실적과 재무구조를 갖춰져 있을 때 도입할 수 있는 제도로, 주주 신뢰와 장기적 기업가치 제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게 된다.
홍민균 티쓰리 대표는 "이번 분기배당은 단발성 조치가 아니라, 회사의 장기적인 주주친화 정책이 구체적인 실행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한 사례"라며 "분기배당과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 등을 통해 예측 가능한 주주환원 기조를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