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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셰프' 이번엔 숏폼 드라마로 나온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6-05-17

블록체인 및 인공지능(AI) 기업 비피엠지(대표 차지훈)가 이번엔 요리 소재 게임 '마이 리틀 셰프 '를 활용한 숏폼 드라마를 선보인다. 이 회사는 주력인 블록체인 · AI 뿐 아니라 최근 게임 사업 확대에도 역량을 집중해 왔다.

원작 게임 '마이리틀셰프'는 그램퍼스에서 개발한 요리 소재의 타임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지난 10년 간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다양한 레스토랑 스테이지에서 보여지는 세계 음식 문화를 소개, 글로벌 다운로드 5000만건 이상을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이끌어 왔다.

동명의 숏폼 드라마는 국내 최대 외식그룹 상속자가 모든 것을 잃은 뒤 요리 대결을 통해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게임 속 세계관과 캐릭터 콘셉트를 모티브로 해 제작됐으며, 게임과 영상 콘텐츠를 연계한 IP 확장 사례다.

드라마는 조이컴퍼니에서 제작을 맡았으며, '비글루 ' '드라마박스' 등의 플랫폼을 통해 공개했다. 배우 이나은이 주인공을 맡고, 최보민 윤현석 김도아 등이 주요 배역으로 출연한다.

이 회사는 게임 내 이벤트 등을 활용해 드라마와 연계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K팝 아티스트로 활약해 온 스타들이 등장하는 만큼 글로벌 팬들과의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이 회사는 드라마를 활용한 외연 확장 뿐 아니라 게임 자체의 업데이트를 통한 재미 요소도 강화하고 있다. 특히 83번째 레스토랑 '머쉬룸 가든'을 추가하고 ▲버섯 솥밥 ▲버섯 스테이크 ▲버섯 오믈렛 등 다양한 메뉴를 공개했다.

동서양의 레시피를 접목한 요리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유저들에게 색다른 K-푸드 감성도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머쉬룸 테마 전용 의상과 아이템 업데이트를 통해 레스토랑 분위기 연출과 캐릭터 꾸미기의 재미도 보여줄 계획.

비피엠지는 앞서 '드래곤 플라이트' 웹3 버전을 크로쓰 플랫폼을 통해 출시했으며, 자사의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인 '젬허브'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또 게임 자회사 블로믹스를 통해 '테일즈런너' '포트리스3 블루' '에오스' 등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그램퍼스와 '마이 리틀 셰프' IP 공동 소유 계약을 체결하는 등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왔다.

비피엠지가 이번 숏폼 드라마를 통해 사업 다각화에 좀더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인지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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