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Worxphere 주요 서비스


게임뉴스 상세

모카스피어, 버추얼 유튜버 기반 게임 도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6-07-07

엔스타큐브 모카스피어가 버추얼 유튜버 판권(IP)을 활용한 게임을 통해 마니아들의 취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엔스타큐브 모카스피어(대표 박준수)는 내달 18일 스팀을 통해 '얀데레 바이러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작품은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기업 스콘의 버추얼 유튜버 그룹 '미츄' IP 기반의 협동 공포 게임이다. ▲모아 ▲희지 ▲마젯 ▲부쿠키 ▲하지유 등 미츄 소속 버튜버 등장이 확정됐다. 이 외에도 다양한 버튜버와의 협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 작품은 싱글 플레이 뿐 아니라 최대 4인의 온라인 플레이가 지원된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친구의 추격을 피해 치료제의 재료를 모으고, 친구를 치료한 뒤 함께 탈출하는 방식이다.

이 회사는 앞서 디지털 쇼케이스인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참가해 이 작품의 체험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약 4400개작이 공개된 가운데, 이 작품은 '출시 예정작 인기 순위(Popular Upcoming)' 43위까지 오르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나타냈다.

특히 서브컬처(태그 애니메이션) 부문에서는 인기 4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넥스트 페스트 기간에만 1만 5000명의 '위시 리스트'를 확보하며 누적 위시 리스트가 3만명을 돌파하는 등 글로벌 유저들의 눈길을 끄는데 성공했다는 것이다.

1인 개발업체인 이 회사는 앞서 '공포의 섹시 물귀신' '그레이트 터프 비키니' 등 B급 감성의 유쾌한 연출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낵 게임 개발에 주력해왔다. 2시간 내외 플레이 타임 규모 게임에 5~7달러 수준의 가격을 책정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약 5개월 주기로 다양한 콘셉트 신작들을 단기간에 잇따라 출시하는 판매 전략을 펼쳐왔다.

이 회사는 이 같은 개발 역량에 버추얼 유튜버 IP를 접목하며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이번 '얀데레 바이러스'가 출시 전부터 팬들의 관심을 확인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같은 타깃 전략이 어떤 성과를 거둘지도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박준수 엔스타큐브 대표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 기간 동안 예상보다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플레이하고 피드백을 남겼다"면서 "작품 출시까지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만족스러운 협동 공포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