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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 3주년 맞아 새롭게 기지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6-07-11

님블뉴런의 '이터널 리턴'이 서비스 3주년을 맞아 업데이트 및 오프라인 행사 등을 벌이고 있다. 이를 통해 충성도 높은 유저들을 다시한번 결집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님블뉴런(대표 김승후 정욱)은 지난 9일 PC 온라인 게임 '이터널 리턴'에 11.6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3주년 기념 이벤트에 들어갔다. 이 작품은 쿼터뷰 전투와 배틀로얄, 크래프팅 요소를 결합한 생존 대전 게임으로, 지난 2023년 정식 출시 이후 장기 서비스 기반을 다져왔다.

이번 11.6 업데이트에서는 3주년 기념 스킨과 이모티콘 등 인게임 콘텐츠가 대거 선보였다. '3rd Anniversary 리오'와 '3rd Anniversary 하트' 스킨, 클로에 이모티콘, 3주년 브리핑 룸 등이 추가돼 기념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이벤트 모드 '론울프'도 다시 열린다. '론울프'는 18명의 유저가 개인전으로 맞붙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솔로 생존 모드다. 팀 단위 전투가 중심인 기존 플레이와 달리 개인 판단과 교전 능력이 강조되는 콘텐츠로, 정해진 시간대에 매칭이 진행된다.

3주년 이벤트는 내달 6일까지 이어진다. 님블뉴런은 특별 쿠폰, 7일 출석부, 데일리 플레이 미션, 핫타임, 이벤트 컬렉션 등을 통해 유저 보상 동선을 마련했다. 3주년 기념 패스도 이달 23일 점검 이후 퀘스트 북 형태로 열릴 예정이다.

오프라인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터널 리턴' 3주년 페스티벌은 1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 전시홀과 202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현장에는 3주년 입장 웰컴 키트, SNS 구독 인증 이벤트, 3주년 응원 보드, 미니게임 존, 공식 굿즈숍과 e스포츠 굿즈숍 등이 마련된다.

행사장 내부에는 AI 스트리머 '루미'의 방을 구현한 체험 공간과 OST 앙상블 공연, 팬 제작 굿즈를 만날 수 있는 '루미아 야시장'도 운영된다. 2층 그랜드볼룸에는 KEL 참가 팀 부스와 TCG '니벨아레나' 스페셜 토너먼트 및 강습회가 마련돼 게임 팬들이 전시, 체험, 굿즈, e스포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스포츠 일정도 3주년 분위기에 힘을 보탠다. 오늘부터 12일까지 대전에서는 '2026 KEL 슈퍼위크 대전'이 열리며, KEL 서킷2 패자조와 최종전, 결승전이 차례로 진행된다. 현장을 찾지 못한 유저들을 위한 온라인 중계도 트위치, SOOP, 치지직, 유튜브 등을 통해 진행된다.

님블뉴런은 인게임 업데이트와 보상 이벤트, 오프라인 페스티벌, e스포츠 경기를 동시에 전개키로 하는 등 기존 유저와 복귀 유저를 모두 겨냥하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3주년 행사가 '이터널 리턴'의 서비스 동력을 다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지 주목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김영민 기자 kym@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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