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게이트가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의 새로운 시즌 돌입을 위한 재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대표 성준호)는 최근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의 시즌5 '눈 위에 맺힌 약속' 출시를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 작품은 이전까지 라이브 디렉터로서 유저들과 꾸준히 소통해 온 최승현 PD가 개발 지휘봉을 잡으면서 새로운 변화를 예고해 왔다. 최 PD는 다가오는 시즌부터는 전체 기간을 늘리면서, 업데이트 물량 역시 대폭 확대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 회사는 지난 7월부터 이어져 온 '시즌 4'를 종료하고, 다음 시즌으로의 전환을 예고해 왔다. 이에따라 이 회사는 이달 21일 점검 전까지 '시즌 5' 오픈에 앞서 프리뷰 기간을 갖기로 했다. 특히 새 시즌의 서막을 알리는 프롤로그 스토리 '심판을 등진 도주'를 사전 공개했으며, '여신의 사도를 자처하는 정체불명의 인물' 등을 통해 앞으로전개될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이 회사는 또한 첫 시즈널 전투원인 '세레니엘'과 파트너 '페코'의 복각을 진행하며 다시 이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캐릭터의 전용 효과와 주요 공격 피해량 등을 상향하는 밸런스 조정을 함께 적용해 기존 캐릭터의 수요를 다시 한번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맞물려 4성 전투원 '아니카'도 새롭게 투입한다. 이 캐릭터는 '격파' 효과를 보조하는 서브 딜러의 역할로, 이번 세레니엘과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회사는 또한 편의성 향상을 위한 시스템 개선에도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행동 재화 '에테르' 최대치 도달 이후 자동 누적되는 '에테르 셀 시스템'을 도입해 잉여 자원을 활용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 또한 주요 전투 콘텐츠 '총력전'의 유저 인터페이스(UI)를 변경하고 업적과 보상도 추가하기로 했다. 이밖에 초반 구간 유저들의 적응을 지원하는 '성장 가이드'의 미션과 보상도 업데이트한다.
이 회사는 다가오는 새 시즌 전환 뿐 아니라 작품 출시 1주년을 앞두고 있다. 이에따라 이 회사는 이를 기념하기 위한 '악몽제'를 개최키로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