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하락하는 침체된 증시 분위기 속에 게임주도 일제히 내리막을 보였다.
8일 게임주는 플레이위드 모비릭스 썸에지 네오리진 등 일부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상승세를 보인 종목 중 플레이위드와 모비릭스는 각각 6.26%, 6.93% 올랐지만 다른 종목들은 2% 미만의 상승세에 불과했다.
이날 게임주 중 낙폭 1위는 전거래일 대비 14.00%(780원)이 내려 4790원에 장을 마감한 위메이드맥스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해 장 중 반등없이 그대로 거래를 마쳤다.
카카오게임즈는 전거래일 대비 7.52%(760원)이 하락한 9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내림세로 시작한 이 회사의 주가는 11시께 8.92%(900원)이 내린 9190원까지 떨어지며 장 중 최저가를 기록했다.
엔씨는 전거래일 대비 6.53%(1만 5500원) 떨어진 22만 2000원에 장을 마감했다.내림세로 시작한 이 회사의 주가는 등락을 반복했지만, 회복하지 못한 채 그대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에서 대장주인 크래프톤은 6.78%(1만 3600원)이 하락한 18만 69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최근 하루 사이로 등락을 반복하는 이 회사의 주가는 20만원의 대를 지키지 못한 채 거래를 마감했다.
넥슨게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4.12%(430원) 하락한 1만 10원에 장을 마감했다. 내림세로 시작한 이 회사의 주가는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종목 대부분이 내림세를 보임에 따라 이날 게임 엔터테인먼트 업종은 총 79개 업종 중 76위(4.65% 하락)라는 최하위 성적을 기록했다.
[더게임스데일리 한동연 기자 bronzek@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