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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업데이트 공세로 반격 나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6-10-15

개발자 라이브 영상 갈무리

서비스 초반인 지난 달 구글 플레이 1위에 올랐던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이 공격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반격에 나선다. 이를 통해 다시 최상위권 순위 경쟁에 동참할지 주목된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대표 성준호)는 최근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의 10월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이달에만 세 번 업데이트를 진행해 편의성을 개선하고 새 콘텐츠를 도입해 작품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미 전날 이 작품에 사냥터 환경 개선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던전 골드 공급량이 상향됐고, 사냥 효율이 개선됐다. 또한 작품 내 보스 출현 시간을 조정해 유저들이 보다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이어 이달 21일에는 작품에 새 서브 퀘스트를 도입하고, 28일에는 ▲서버 대항 길드 콘텐츠 신설 ▲서버 이전 기능 도입 ▲할로윈 테마 이벤트 및 새 스킨을 업데이트 한다.

이 중 서버 대항 길드 콘텐츠에 대해 회사측은 서버 대표 길드간 경쟁을 다루는 콘텐츠라고 강조했다. 주간 미션만 수행해도 서버점수에 기여할 수 있어 폭넓게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어 11월 중 아이템 수집 기능을 포함한 다양한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업데이트 공세를 통해 '이클립스'가 다시 반등에 성공할지 주목하고 있다. 론칭 초반 '제우스: 오만의 신'과 순위 경쟁을 펼치며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1위를 달성했던 이 작품은, 이날 오전 기준 7위로 힘이 빠진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편의성을 개선하고 유저간 경쟁심리를 자극해 다시 최상위권 경쟁에 동참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것이다.

업계는 '이클립스'가 이제 막 출시된지 한 달이 지난 신작인 만큼 회사의 빠른 업데이트 공세가 즉각적으로 먹혀들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공성전 등 유저들의 관심도가 높은 콘텐츠가 도입된다면 반등폭은 더욱 커질 수 있다는 평가다.

시장의 한 관계자는 "하반기 MMORPG 대작 중 '이클립스'가 가장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론칭 초반 업데이트 공세가 향후 장기흥행 여부를 결정할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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