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데브 지난해 영업손실 480억원 … 적자 지속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4-02-07

'쿠키런: 킹덤'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킹덤' 이후 흥행작을 좀처럼 발굴하지 못하고 실적 부진을 이어갔다.

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7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24.9% 감소한 16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영업손실 480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당기순손실도 159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5% 감소한 37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117억원, 당기순손실이 159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기존 라이브 게임들의 선전으로 매출이 약 8.9%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이는 지난해 말 중국에 출시한 ‘쿠키런: 킹덤’의 나흘 간의 매출과 지난해 7주년 업데이트 이후 국내 애플 매출 순위 6위에 진입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성과에 따른 것이다.

영업 손익의 경우, "직 및 제도 재정비에 따른 기타비용 절감 효과로 4분기 적자폭이 감소했다. 올해는 이 같은 비용 효율화 정책의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며 전반적인 손익 구"가 크게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 회사는 올해 1분기 ‘쿠키런: 킹덤’의 중국 매출 본격 반영 및 3주년 업데이트 성과 등의 모멘텀을 기반으로 분기 매출 우상향 진입을 예상하고 있다. 최근 서리여왕 쿠키 및 목화맛 쿠키 업데이트 등의 영향으로 ‘쿠키런: 킹덤’의 중국 애플 매출 순위는 20위권으로 올라선 바 있다. 이후로도 현지 최대 명절인 춘절 테마 스킨 4개 출시 및 기념 이벤트 진행, 지속적인 스토리 및 콘텐츠 업데이트 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