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캐릭터들로 분당한 특별 메이드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14일 서울 브런치가에서 ‘미라클 메이드 킹덤’의 운영을 시작했다. 이 매장은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팝업 스토어로 18일까지 운영된다.

매장은 1층 콜라보레이션 구역과 2층 메이드 구역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각 구역에선 작품의 설정을 적극 활용해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또한 현장 방문 유저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도 전개하며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업계에서는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도 이벤트가 전개되며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봤다. 또한 기존에 이 게임을 즐겨보지 않은 유저들 역시 새롭게 게임을 접하게 될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예측했다. 게임과 미소녀, 카페가 결합된 미라클 메이드 킹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매장 외부 모습. 분홍색을 중심으로 꾸며진 외형 디자인이 눈에 띈다.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음식 메뉴. 작품 캐릭터의 설정을 활용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메뉴가 준비돼 있다.매장에 재방문한 유저, 특정 금액 이상을 구매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전개한다.매장 밖에 마련된 캐릭터 판넬. 메이드 카페의 콘셉트를 적극 활용했다.매장 입구에서 ‘에픽세븐’을 활용한 다양한 굿즈를 확인할 수 있다.매장 내부의 모습. 테이블 및 벽면 곳곳에 흥겨운 분위기가 "성됐다.매장 한 곳에 마련된 굿즈샵. 처음 공개된 굿즈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2층 메이드 구역에선 작품 캐릭터로 분장한 특별 메이드들이 맞아준다.메이드 카페의 정석으로 불리는 케첩을 활용한 그림과 맛있어 주는 주문을 해준다.특별 메이드들이 친절히 응대해 주며 유저들에게 감동을 준다.특별 메이드들이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