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금주의쟁점] 넥슨 '프라시아 전기' 서비스 1주년 맞는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4-03-25

넥슨(대표 이정헌)은 오는 27일 멀티플랫폼 게임 '프라시아 전기'의 서비스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프라시아 전기'는 넥슨표 대작 MMORPG로, 2차에 걸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기 마감되는 등 출시 전부터 팬들의 큰 기대를 받은 작품이다. 지난해 3월 30일 작품 출시 후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등 양대 앱 마켓에서 인기 순위 1위 및 매출 톱5에 올랐다. 특히 PC·온라인 게임 플랫폼에서 큰 인기를 보여, 모바일 플랫폼보다 더 큰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넥슨은 '프라시아 전기'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업데이트를 통해 사막, 유적지, 오아시스 등 다양한 식생으로 이루어진 신규 지역 '시길'을 공개한다. 또한 양손 단검 '샤카'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다섯 번째 클래스 '태양감시자'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규 월드인 '마커스'를 오픈한다. '마커스' 월드는 빠른 성장을 돕기 위한 경험치 버닝 이벤트와 마커스 전용 제전 이벤트 등이 진행되며, 작품에 새롭게 유입된 플레이어들을 지원한다.

'프라시아 전기'는 서비스가 장기화되는 가운데에도 팬들의 꾸준한 사랑 속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1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플레이어들을 끌어 모은다면 작품의 장기 흥행세를 기대해볼 만하다.

컴투스, 서브컬처 게임 '스타시드' 28일 론칭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28일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를 출시한다. 이 작품은 모히또게임즈("이시티 자회사)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이다.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수준 높은 BGM, 전략적 전투의 재미를 갖췄다.

시장에서는 이 작품의 흥행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최근 서브컬처 게임이 매출 최상위권을 노릴 수 있는 대세 장르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론칭전 흥행을 가늠할 수 있는 사전예약 부문에서도 이미 지난 8일 100만명을 돌파한 상황이다.

이와 함께 이 작품이 회사의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 확대 첫 발이라는 점도 주목된다. ‘스타시드’가 흥행에 성공할 경우 차후 출시될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BTS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 ‘더 스타라이트’ 등의 기대감이 배가될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회사의 퍼블리싱 작품 선구안도 부각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이 작품이 흥행에 성공할 경우 회사가 새로운 남성 마니아 유저층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된다. 유저층 저변을 늘리며 회사의 장기 성장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전망된다.

문톤, 모바일 디펜스'워처 오브 렐름' 28일 론칭

중국 게임업체 문톤은 28일 모바일게임 '워처 오브 렐름'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타워 디펜스 장르와 RPG 요소가 결합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된 100여개 이상 영웅과 이를 활용한 전략 전투의 깊이감을 내세우고 있다.

영웅은 30개 이상의 종"과8개 진영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모션 캡쳐를 통해 생동감을 더했으며 각각의 스킬을 통한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이 회사는 3억 5000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한 '모바일레전드 뱅뱅'을 서비스 중이다. 또 지난 2021년 선보인 '심포니 오브 에픽'은 구글 매출 순위 4위까지 오르는 등 국내에서도 큰 영향력을 발휘한 바 있다. '틱톡'을 서비스하는 바이트댄스가 인수한 업체로 이목을 끌기도 했다.

최근 '버섯커 키우기'를 비'해 '라스트 워: 서바이벌' 'WOS: 화이트 서바이벌' '로얄 매치' 등 외국 게임들이 물량 공세가 거세게 이어지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져. 이 가운데 이 회사가 이에 합류하며 외국 게임의 장악을 심화시키는 것은 아닌지도 주목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tgon@tgdaily.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