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26일 멀티 플랫폼 게임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에 새로운 캐릭터 '크산티아'의 영상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사차원 소녀 ‘크산티아’의 비밀을 담고 있다. 고품질 그래픽과 전투 모션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작품 론칭과 함께 크산티아를 새 캐릭터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 캐릭터는 강력한 범위 마법을 통해 지역을 장악하는 전투 방식의 5성 어둠 속성 딜러 마법사다. 시그니처 스킬인 '사건의 지평선'은 적들을 중심부로 끌어당긴 뒤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힌다.

이 회사는 X(구 트위터)에 게재된 크산티아 영상 이벤트 게시글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스팀 기프트 카드 2만 5000원권을 증정한다. 또 이벤트 게시글의 공유 수가 8000건을 돌파할 경우,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5000 골드, ‘모험가의 기록’ 5개 등의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플린트가 개발한 이 작품은 벨트 스크롤 방식을 채택한 2D 액션 MORPG로, 내달 2일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국, 미국, 유럽 등 120여개 지역에서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 중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