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남재관)는 8일 일본야구기구(NPB) 기반 리얼 야구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022년 일본 법인을 통해 NPB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같은 해 작품 개발을 시작했고 2025년 출시에 나설 계획이다. 작품에는 일본 프로야구 12개 구단의 선수들과 로고, 유니폼, 야구장 등이 고퀄리티로 구현된다.
이 작품을 통해 회사에서는 전체 야구인구 3위인 일본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한국과 미국 등에서 회사의 야구 게임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 전세계 야구 게임 시장 최강자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