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는 모바일게임 ‘카운터사이드’에 새로운 서브 스트림 에피소드 ‘별이 빛나는 밤’ 등 업데이트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서브 스트림‘별이 빛나는 밤에’ 액트1에서는 기존 ‘리틀, 빈센트’에서 등장한 유닛 ‘펠리세트’와 ‘라이카’의 서사가 전개된다. 또 새 유닛 ‘프리랜서 김초원’과 ‘오지만디아스’ 역시 주요 인물로서 등장한다.

오지만디아스는 SSR 등급 카운터 타입의 스트라이커 클래스 유닛으로, 카운터패스를 통해 영입할 수 있다. 공격과 이동 타입 모두 지상이며 출격 자원은 2다. 출격 시 범위 피해와 함께 공중에 띄우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디펜더와 스트라이커의 경우 스턴 상태로 만들기도 한다.

프리랜서 김초원은 SSR 등급 카운터 타입의 디펜더 클래스 유닛으로, 일반 채용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전천후 공격과 지상 이동 타입이며 출격 자원은 3이다. 출격 시 지뢰를 소환해 감지된 적을 스턴 상태로 만드는 패시브 스킬을 활용 가능하다.

이 회사는 또 새 건틀렛 시즌 ‘신시어’를 시작하고 건틀렛 스킨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즐겨찾기 위치 편집 ▲PC 버전 마우스커서 변경 ▲장비 획득처 표기 등의 플레이 환경 개선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