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BEST 게임업계 1분기 실적 괜찮았다… '어닝 서프라... 크래프톤 '바부 루루핑' 23일 스팀 얼리 액세스... 게임업계 화두로 떠오른 경영 효율화 한중 정상회담에 게임업계도 '촉각' 서브컬처 게임들 새 캐릭터 출시 경쟁 '치열' 엔씨소프트 주가 강세에 이목 쏠려 넥슨 1분기 영업익 전년比 48%↓…전망치는 상회 컴투스 '스타시드' 흥행 전선에 '파란불 켜졌다 '그랑사가' 키우기 장르 시장 공략 통할까? 시프트업 '니케' 1.5주년 효과 日 매출 1위 뉴스 이전 BEST 목록보기 뉴스 다음 BEST 목록보기
칼럼 게시글 검색 조건 설정 제목 내용 검색 게임뉴스 게시글 리스트 [기자25시] 반복되는 게임업체 직원 권한 남용 "왜 내가 하는 게임마다 매번 이런 일이 발생하는지 모르겠다."최근 MMORPG 마니아 친구로부터 푸념을 들었다. 과거 '검은사막... 2023-11-04 [사설] 유 인촌 문화 장관의 새 소명 유 인촌 문화체육부장관이 지난 달 23일 판교에 있는 글로벌게임허브센터를 방문, 게임업계와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유 장관은 게임계에 당면해 있는 여러가지 현안들을 언급하며 제도 개선을 약속했다. 특히 콘텐츠 수출의 핵심 아이콘인게임과 관련 산업계를 위해 새로운 발전 로드맵을 제시하는 등 전략적 육성 방안을 수립해 추진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유 장관의 이번 판교 방문은 처음이아니다. 지난 2008년2월 장관 취임식이 끝나기 무섭게 판교로 달려가 게임업계와 간담회를 가졌다. 유 장관은 당시에도 게임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 보였다. 특히 게임업계의수출 실적을 보고 받고 매우 놀란 듯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유 장관은 이후꾸준히 게임계 행사에 모습을 나타냈다. 하지만 그 정도 수준이었다. 정치쪽 풍향에 더 민감했고, 그쪽 바람에 대응하느라 더 분주했다. 더욱이 블랙리스트 의혹이 불거지고, 반말 논란이 빚어지면서 때아닌 장관 자질논란까지 사기도 했다.그런 유 장관이 다시 돌아온 것이다. 12년만의 컴백이자 사상 첫 재 발탁된 장관이란 신분으로써 말이다.하지만 지난 방문 때와는 상당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이같은 유 장관의 변화된 모습은지난 16일 장관 취임식 때부터드러나기시작했다. 다소 경직될 수 있는 취임식 행사를 파격적으로 진행하면서 예전과 달라진 면모를 보여줬다.유 장관은 특히 이날 과거자신의 장관 시절,과오(?)를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는데, 너무 잘하려다 보니 세간으로부터 오해를 받기도 하고,시행착오를 겪기도 했다는 것.예컨대 지난 장관 시절엔 모든 걸 자신이 해결하고 자신이 마무리해야 된다는 생각에서 밀어 붙이기만 했다는 것이다.또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에 대해서도 언급하기도 했다. 유 장관은 자신의 품성을 얘기하면서 양심상 그런 일을 할 수도하려는 시도도 없었다 면서블랙리스트 작성 의혹을 강력부인했다. 유 장관은 그러면서 이번 만큼은 직원들과 잘 소통하며 해 볼 생각이라며자신을 믿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그러면서 추진한 것이이번 판교 게임업계 방문이었다. 그 때문인지 지난 2008년 첫 "우 때와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한다. 마치 이같은 자신의 행보가 의례적인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하려는 듯 게임계에 대한 세세한 문제점과 현안을 설명하고 강"했다는 것이다. 이 자리를 통해 유 장관에게 당부의 한 말씀을 전하고자 한다.산업을 육성하고 키우고자 한다면 무엇보다 장관이 현장을 알아야 한다는 점을 강"하고 싶다.그러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업계를 방문하는 등 현장의 민원을적극 청취해야 한다는 것이다.과거의문화 장관의 역할은 전통 문화 보호 및 대중 문화 정책 입안에 기반을 두고 부처를 이끄는 것이라고 한다면 오늘날의 그 역할과 범위는 이보다 더 확대된 개념에서 이해되고 언급된다는 점이다.즉, 문화 정책만 가지고서는 곤란하다는 지적이다. 이 뿐만 아니라 문화 산업을 함께 아우르고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동전의 한쪽만 쳐다봐서는 곤란하다는 것이다.특히 게임은 문화산업의 보고로 불리고 있다. 그렇다면 이에 대한 해답은 나와 있다고 봐야 한다.유 장관이 게임 및 문화산업에 특화된 장관이돼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피력한다면 너무 과한 욕심인가.그렇지만 오'이 그 길을 가야 오점을 남기지 않는다. 과거의 역사가 그렇게 말해주지 않던가.문화장관으로써 한번 더 다시 시작하는 유 장관의 장도를 주위깊게 지켜 보고자 한다. 2023-11-03 [모인의 게임의 법칙] 바람 불면 풀잎처럼 눕는... 한국 경제가 하강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러다가 올해 초 전망한 경제 성장치 마저도 미치지 못하는 게 아니냐는 우... 2023-10-30 [사설]8년 만에 '지스타' 참가하는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8년 만에 부산에서열리는 국제 게임쇼 '지스타 '에 모습을 드러낸다.그간 전시회 참가에 대해 다소 보수적인 입장을 보여온 엔씨소프트의 이같은 태도변화는 최근뭔가 새로운 발전적 계기를 마련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지적과 함께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오프라인을 통해 유저들과의 만남을 갖는 게 무엇보다 긴요할 것이라는 핵심 참모들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로 알려지고 있다.특히 업계 안팎에서는 엔씨소프트에 대해 강력한체질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더 이상 한쪽으로 쏠려선 답이 없다는 것이다.따라서 점진적 변화보다는 지금은 파격적인 혁신을 꾀할 때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해를 넘기기 이전 그 해답을 찾아야 한다고 엔씨소프트에 "언을 해 왔다.올해 엔씨소프트는 성장의 공간과 한계를 동시에 맞본 한해였다. MMORPG 중심의 모바일 게임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는 듯 했지만, 다른 한편으론그 것이 엔씨소프트의 새로운 시장 발굴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이로인해 올해 엔씨소프트는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롤러 코스트의 단골 손님이 됐다. 증시에서는 귀한 손님에서 찬밥 신세로 전락했고, 업계에서는 또 그 장르의 게임이냐는 비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유저들은 엔씨소프트의 개발 프레임을 더 이상 인정할 수 없다며 강력한 체질 변화를 촉구하기도 했다.이번 8년 간의 잠행에서 과감히 유저들에게 다가가기로 결정한 것도 다 이같은 연유에서 비'된 것. 예컨대 변하겠다는 것이고, 팬들의 사랑에 반드시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이번 전시회에서 엔씨소프트는 그동안 야심차게 준비해 온 작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지스타 특설 무대를 통해 유저들에게 이를 소개하고, 모든 무대 행사는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키로 했다.또 ‘오프닝 스피치’를 통해 출품작의 영상을 공개키로 한 데 이어 각 판권(IP)의 특징과 재미 요소를 자세히 소개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16일 오후 3시 ‘프로젝트 BSS’ 개발진은 유저들에게 긴요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공지하기도 했다.특히 주목을 끄는 대목은 올 최대화제작으로 꼽히는 'TL '의 진면모를 이번 전시회에서 한껏 보여주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엔씨소프트는 유저들이 이 게임에 접근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마련해 놓고 있으나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노코멘트하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지스타 참가 등 잇단 움직임에 대해 업계의 바람은 한 가지다. 새로운 기류 변화에 자신 있게 올라탔으면 하는 것이다. 옛 것을 지키는 것과 이를 승화 발전 시키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 더이상 한 장르로는 어렵다는 것이다.엔씨소프트의 8년 만의 외출이 유저들에게 큰 관심을 끄는 이유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엔씨소프트가 준비한 화려한 경연의 장을 보고싶다. 2023-10-27 [데스크칼럼] 넷플릭스, 한국게임에 또 하나의 ... K콘텐츠와 손잡은 세계 1위 OTT업체 넷플릭스가 승승장구 하고 있다. 넷플릭스가 지난 주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 2023-10-24 [사설] 네오위즈의 'P의 거짓' 100만장 판매 네오위즈의 싱글 플레이 액션 RPG ‘P의 거짓’이 발매 한달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7년 말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가 스팀을 통해 100만 장을 돌파한 이후 6년만의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작품은 스팀, 플레이스테이션(PS) 4·5, X박스에서 디지털 및 콘솔 패키지 판매 방식을 통해 공급되고 있다. 특히 북미, 유럽, 일본 등 해외 판매량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 작품에 대한 전문가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지난달 공개된 메타크리틱 리뷰는 ‘매력적인 스토리’ ‘탄탄한 세계관’ ‘우수한 무기 "합시스템’ ‘올해 출시된 최고의 소울라이크 게임’ 등 'P의 거짓 '에 대한 긍정적인 내용과 평가를 집대성했다고 소개했다. 이 작품의메타크리틱(PS5) 점수는 현재 80점, 스팀 이용자 가운데 89%는 '매우 긍정적 '이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 작품은 고전 ‘피노키오’를 새롭게 해석한 게임이자, 이 회사가 첫 도전한 소울라이크 장르의 작품이다. 하지만여러 한계를 극복하고 제대로 작품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콘솔 게임의 최대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북미·유럽 시장에서 AAA급 콘솔 게임으로 불려지고 있다는 점은 'P의 거짓 '의 또다른 성과로받아들여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이다.업계는 이 작품이 100만 장 판매기록을 넘어과연 어디까지의 기록을 갈아치울 지 주목하고 있다.출시 당시 주간(9월 18일~24일) 기준 영국 및 프랑스에서는 비디오 게임 박스 차트 3위를 기록했으며, 독일 PS5 차트 1위, 일본 3위, 그리고 미국과 캐나다에도 차트에 올랐다.또 글로벌 비디오 게임 시상식인 ‘골든 "이스틱 어워드’에서 ‘최고의 비주얼 디자인’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고,‘게임스컴 2022’ 3관왕 달성에 이은 두 번째 수상 여부에 관심이집중되고 있다.그러나 'P의 거짓 '으로 또다른 눈길을 모으는 곳은 다름 아닌 이 작품을 공급하고 있는 네오위즈다. 이 회사의 작품 개발 및 소싱을 위한 와신상담 노력은 가히 눈물겨울 정도로 치열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P의 거짓 ' 성공이 주는 의미는 남다르다 할 수 밖에 없다 할 것이다.현재의 분위기라면 100만장을 넘어서 200만장, 아니 그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작품의 "런을 통해 한국콘솔게임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2023-10-20 [모인의 게임의 법칙] 문화 장관이란 자리 ‘항"우 아시안게임’이 1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7일 폐막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42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89 ... 2023-10-16 [사설] 변화의 물결에 올라 탄 엔씨소프트 게임 메이저엔씨소프트가 최근 안팎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신작 출시 지연과 이에따른 매출 감소로 주가가 흔들리는 등 크게 고전하고 있다.지난 2분기 이 회사의 실적은 매출 4402억원, 영업이익 35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30%, 영업이익은 무려 71% 감소한 수치다. 이 때문인지 주가는 하루가 멀다 할 만큼 요동치고 있다. 지난 12일 종가 기준 이 회사 주가는 22만 8500원으로 52주 최고가(48만 1000원) 대비절반 이하를 기록했다.상황이 이렇게 악화일로를 거듭하게 되자 최근 엔씨소프트는 변화경영위원회를 발"시키며 부진 탈출을 위한 타개책마련에나섰다.이위원회는 최고재무책임자 등 각 분야 최고책임자 6명으로 구성됐으며, 구현범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한다.위원회는 이를 통해▲"직 및 의사결정 체계 정비▲합리적 비용 통제와 절감▲새로운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우리는 여기서 변화경영위원회의 역할과 기능보다는 엔씨소프트가 현재의 상황에 머물지 않고 이를 적극 타개해 나가겠다는 회사차원의 부양 의지에 더 주목하고자 하는 것이다.엔씨소프트는 누가 뭐라해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게임기업이다. 게임계의 장자 역을 맡고 있는 기업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같은 위상의 엔씨소프트가 그대로 주저 앉을 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솔직히 이같은 침체의 "짐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있어 왔다. 하지만 그 때마다 보란듯이 다시 정상에 우뚝선 게 다름아닌 엔씨소프트였다.온라인게임 장르의 시장을 개척했고, 모바일 게임 시대에 돌입하자 '리니지 모바일 '을 발표하며 승부수를 띄웠으며,외국 게임기업들이 봇물 터지듯국내에 밀려 들어오자 라이벌 경쟁사와의 협업 카드를 내밀며 맞대응 해 온 곳이 다름아닌 엔씨소프트였다.또 예정된 새작품의 출시가 미뤄지면 기존 작품을 업데이트하며 버텨냈다. 그러면서 호흡을 가다듬었다. 신작 출시 때가 되면 증시가 크게 출렁인 까닭은 다 이 때문이다. 작품성 때문이라면 주가가 바닥을 쳐도 끄떡하지 않은 것이다.바람이 불면 고개를 숙이는 것이다. 그리고 그 거센 바람이 지나가면 다시 팔을 걷어붙이고 시작하면 된다. 과거에도 그랬듯이 지금의 시련도 충분히 극복해 낼 수 있다고 본다.우리는 지금, 위원회의 출범도 그 것이지만 무엇보다 엔씨소프트의 잠재된 저력을 보고싶다는 것이다. 중요한 대목은 충분히 할 수 있고 해 낼 수 있을 것이란 점이다. 일각에서 그럴 것이다. 왜 그렇게 낙관론을 펴냐고.그런데 그게엔씨소프트 다움이 아닐까. 2023-10-13 [데스크칼럼] 존경 받는 기업인이 된다는 것 유럽이나 미국 등 서양에서는 자수성가한 기업인들이 존경 받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단지 그들이 돈을 많이 벌었다는 것에 ... 2023-10-10 [기자25시] e스포츠 금메달 폄훼해선 안돼 “딸깍충들이 게임 좀 한다고 금메달을 받고 군대에 안 가는 것은 문제가 있다.”최근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에서 금... 2023-10-07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로 이동 기사배열책임자 : 이혜만기사배열 기본방침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혜만